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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季氏03>祿之去公室五世矣녹지거공실오세의 본문

16계씨14

<16季氏03>祿之去公室五世矣녹지거공실오세의

haagam3 2025. 9. 2. 17:43

孔子曰: “祿之去公室五世矣, 政逮於大夫四世矣. 故夫三桓之子孫微矣.”

(공자왈: “녹지거공실오세의, 정체어대부사세의. 고부삼환지자손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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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孔子曰: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ㅇ祿之去公室五世矣(녹지거공실오세의); 관리 임명권이 노나라의 조정을 떠난지 5대가 되었고

-祿녹; 녹봉(祿俸). 여기서는 관리를 임명할 권리를 말함.

-公室공실; 노나라의 왕실. 노나라의 조정

-五世오세; 노나라 宣公 이후 成公, 襄公양공, 昭公소공, 定公정공까지 5대에 걸쳐 정치가 대부들에 의해 농락되었다.

-矣의; 하게 되다. 상황변화나 새로운 상황 출현을 표하는 어기조사.

ㅇ政逮於大夫四世矣(정체어대부사세의); 정권이 대부의 손에 들어간 지 4대가 되었다.

-逮체; 이르다. 미치다. 대부의 손에 들어가다.

-四世사세; 노나라 季氏 일가인 文子, 武子, 平子, 桓子(환자)까지를 말한다.

 

ㅇ故夫三桓之子孫微矣(고부삼환지자손미의); 그러므로 삼환의 자손들도 세력이 쇠약해지는 것이다.

-三桓삼환; 삼환은 환공의 후손으로 노나라의 세도가 되었던 중손, 숙손, 계손을 말한다. 애공 때에 이르러 쇠약해졌다고 한다.

-微矣미의; 세력이 미약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