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백독

<04里仁22>궁지불체躬之不逮 본문

04이인里仁26

<04里仁22>궁지불체躬之不逮

haagam3 2013. 3. 25. 18:31

子曰: “古者 言之不出, 恥躬之不逮也.”

(자왈: “고자언지불출, 치궁지불체야.”)

*

子曰;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古者,言之不出고자언지불출; 옛날에 말을 함부로 내지 않은 것은

-옛 사람들은 말을 함부로 하지 않았는데,

-고자古者 : 옛 사람들

-언지불출言之不出 : 말을 함부로 내뱉지 않다. 말을 함부로 하지 않다.

 

恥躬之不逮也치궁지불체야;

-궁지불체躬之不逮 : 몸이 미치지 못하다. 행동이 따르지 못하다.

-躬行궁행이 미치지 못함을 부끄러워해서였다.

-이는 행동이 따르지 못할 것을 부끄러워했기 때문이다.

 

 

다. 행동이 따르지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