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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백독
<15衛靈公37>敬其事而後其食 경기사이후기식 본문
子曰: “事君, 敬其事而後其食.”
(자왈: “사군, 경기사이후기식”)
*
ㅇ子曰: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ㅇ事君사군; 임금을 섬김에 있어서는
-事(섬길 사); 섬기다. 事君以忠사군이충, 事親以孝사친이효
ㅇ敬其事而後其食(경기사이후기식); 직무에 성실하고, 그 祿俸녹봉은 뒤로 미룬다.
-그의 일(직무/직책)을 공경히 수행하고 난 뒤에야 녹을 먹는다/받는다.
-敬其事; 그의 직무에 충실하고, 자신의 직무를 엄격히 수행하다./ 敬(공경할 경); 삼가서 성실히 행함
-食(먹을 식); =祿(녹봉 녹)
-後후는 後獲(6-22)의 후와 같다. 食은 祿俸이다. 군자의 벼술은 관직담당자는 직무를 수행하고, 간언 담당자는 충심을 다한다. 이 모두는 내가 맏은 일을 공경하는 것일 뿐이다. 먼저 녹봉을 구하는 마음이 있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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