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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백독
<15衛靈公36>君子貞而不諒 군자정이불량 본문
子曰:“君子貞而不諒.”
(자왈: “군자정이불량.”)
*
ㅇ子曰: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ㅇ君子貞而不諒(군자정이불량); 군자는 바르고 곧으나, 완고하지 않다.
-군자는 바르고 곧으나, 무턱대고 자기 뜻만 고집하지 않는다.
-군자는 곧은 도리를 지키되(올곧되), (하찮은 신의에 얽매여 작은) 믿음을 고집하지 않는다.
-貞정은 올바르고 확고함이고, 諒량은 시비를 가리지 않고 반드시 신의를 지키려고 함이다.
-貞而不諒(정이불량); 곧으나, 무턱대고 고집하지 않는다.
-諒(믿을 량); 믿다. 분별없이 하찮은 신의를 지키다.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자신의 고집을 꺾지 못하는 꽉막힌 믿음
*
-(14憲問17)
豈若匹夫匹婦之爲諒也(개약필부필부지위량야) 어찌 필부가 필부와 같이 조그만 신의를 지키기 위하여, 自經於溝瀆而莫之知也(자경어구독이막지지야); 스스로 개천과 개천 사이에서 목을 매어 죽는 사람이 알지 못함과 같이 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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