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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백독
<13子路02>仲弓爲季氏宰, 問政, 子曰: 중궁위계씨재,문정,자왈:... 본문
仲弓爲季氏宰, 問政, 子曰: "先有司, 赦小過, 擧賢才." 曰: "焉知賢才而擧之?" 子曰: "擧爾所知. 爾所不知, 人其舍諸?"
(중궁위계씨재, 문정, 자왈: "선유사, 사소과, 거현재." 왈: "언지현재이거지?" 자왈: "거이소지. 이소불지, 인기사제?")
*
ㅇ仲弓爲季氏宰(중궁위계씨재); 중궁이 계씨의 가재가 되어
ㅇ問政,子曰(문정,자왈); 政事를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ㅇ先有司(선유사); 有司에게 먼저 시키고
-有司; 일을 주관하는 실무 담당자.
-모든 일을 有司에게 먼저 시키고 뒤에 그 이룬 족적을 살피면 자신은 수고롭지 않고서도 일이 모두 거행될 것이다.
ㅇ赦小過,擧賢才(사소과,거현재); 작은 허물을 용서해 주며, 賢才현재를 등용해야 한다.
-赦(용서할 사)
-擧賢才(거현재): 현명한 인재를 등용하다./ 才(재): 재목, 인재. 材(재)와 같다.
-賢은 德이 있는 자이고, 才는 才能이 있는 자이니 이들을 등용하여 쓰면 유사가 모두 적임자를 얻어 정사가 더욱 닦일 것이다.
ㅇ曰: 다시 여쭈었다.
ㅇ焉知賢才而擧之(언지현재이거지); 어떻게 賢才를 알아서 등용합니까?
ㅇ子曰: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ㅇ擧爾所知(거이소지); 네가 아는 자(賢才)을 등용하라.
ㅇ爾所不知(이소부지); 네가 미쳐 모르는 자를
ㅇ人其舍諸(인기사제); 남들이 내버려두겠느냐?
-人其舍諸(인기사제): 사람들이 어찌 그를 내버려두겠는가.
-네가 아는 賢才를 등용하면 네가 모르는 賢才를 사람들이 내버려두겠느냐
-其(기): 어찌. 豈(기)와 같다.
;雖欲勿用, 山川其舍諸?(수욕물용, 산천기사제?) 비록 제물로 쓰지 않으려고 한들, 제사를 받는 산천이 어찌 그것을 그냥 내버려두겠느냐? 『論語(논어)·雍也(옹야) 6』
;諸(제): 之乎(지호)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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