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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先進22>子畏於匡, 顔淵後 자외어광 안연후... 본문

11선진25

<11先進22>子畏於匡, 顔淵後 자외어광 안연후...

haagam3 2025. 1. 21. 22:25

畏於匡, 顔淵後, 子曰: “吾以女爲死矣.”

曰: “子在, 回何敢死?”

(자외어광, 안연후, 자왈: “오이여위사의.” 왈: “자재, 회하감사.”)

*

ㅇ子畏於匡,顔淵後(자외어광,안연후); 공자가 匡광 땅에서 위험한 일을 당하셨을 때, 안연이 뒤늦게 도착하자

-畏於匡외어광: 광 땅에서 두려워할 만한 일, 즉 위험한 일을 당하다.

-광 땅에서 겪은 일에 대해서는 (09子罕-5장)에서도 나온 적이 있음.

-顔淵後안연후: 안연이 뒤늦게 오다.

-후後;뒤처져 오다.

 

ㅇ子曰;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ㅇ吾以女爲死矣(오이여위사의); 나는 네가 죽은 줄로 알았다.

 

ㅇ曰; 안연이 말했다.

 

ㅇ子在,回何敢死(자재,회하감사); 선생님께서 계신 데 제가 어찌 감히 죽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