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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백독
05公冶長04_인이불녕仁而不佞 본문
或曰 “雍也, 仁而不佞.”
子曰 “焉用佞? 禦人以口給, 屢憎於人. 不知其仁, 焉用佞.”
혹왈 옹야, 인이불녕.
자왈 언용녕? 어인이구급, 누증어인. 부지기인, 언용녕.
어떤 사람이 염옹에 대해 말하였다.
“그는 인하기는 하나 말재주가 없습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말재주를 어디에 쓰겠는가? 말재주를 가지고 사람을 대하면, 사람들에게 점점 미움만 받게 된다. 그가 인한지는 모르겠지만, 말재주를 어디에 쓰겠는가?”
佞녕 : 말재주가 있다. 말을 잘한다.
禦어 : 응대하다. 대하다.
口給구급 : 給이 빠르다, 공급하다, 더하다, 넉넉하다. 등의 뜻으로 口給구급은 말솜씨가 민첩하고 뛰어나다라는 의미
屢憎루증 : 미움, 증오를 여러 번 되풀이하여 쌓다.(屢)
冉雍염옹은 공자의 제자로 덕행(德行)으로 칭송된다. 성은 염, 이름은 옹 자는 仲弓중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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