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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백독
<14憲問_36>子曰: "莫我知也夫!" 子貢曰: 자왈:막아지야부.자공왈:... 본문
子曰: "莫我知也夫!" 子貢曰: "何爲其莫知子也?" 子曰: "不怨天, 不尤人; 下學而上達, 知我者其天乎!"
(자왈: "막아지야부!" 자공왈: "하위기막지자야?" 자왈: "불원천, 불우인; 하학이상달, 지아자기천호!")
*
ㅇ子曰: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ㅇ莫我知也夫막아지야부!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구나
-莫我知也夫막아지야부: 아무도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구나.
-莫(막): 아무도 ~하지 않다.
-我知(아지): 부정문에서 목적어와 동사가 도치된 것.
-也夫(야부): 감탄의 어기를 표시하는 어기조사.
; 王曰: "天敗楚也夫! 余不可以待." 乃宵遁.(왕왈: "천패초야부! 여불가이대." 내소둔.) 왕은 "하늘이 초나라를 망치는구나! 나는 앉아서 기다릴 수 없다" 하고는 밤을 도와 달아났다. 『左傳(좌전)·成公十六年(성공십육년)』
ㅇ子貢曰자공왈: 자공이 여쭈었다.
ㅇ何爲其莫知子也하위기막지자야? 어째서 선생님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습니까?
-何爲其莫知子也(하위기막지자야): 무엇 때문에 아무도 선생을 알아주지 않는가.
-何爲(하위): 목적어와 전치사가 도치된 것.
-其(기): 음절을 조정하고 어세를 강하게 하는 어기조사.
; 奚其爲爲政?(해기위위정?) 어떻게 하는 것이 정치를 하는 것입니까? 『論語(논어)·爲政(위정) 21』
-也(야): 의문의 어기를 표시하는 어기조사.
ㅇ子曰: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ㅇ不怨天,不尤人불원천,불우인; 나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고, 남을 탓하지 않으며
-尤(탓할/허물 우); 탓하다.
ㅇ下學而上達하학이상달; 하찮은 것에서부터 배워 수준 높은 것에 이르나니
ㅇ知我者其天乎지아자기천호! 나를 아는 사람은 아마도 하늘이리라.
-知我者其天乎(지아자기천호): 나를 아는 사람은 하늘이리라.
-其(기): 아마. 추측을 표시하는 부사.
; 孝弟也者, 其爲仁之本與!(효제야자, 기위인지본여!) 효제라는 것은 바로 인의 근본이리라! 『論語(논어)·學而(학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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