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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백독
<09子罕28>子曰:歲寒然後, 知松柏之後彫也 자왈:세한연후, 지송백지후조야 본문
子曰: “歲寒然後, 知松柏之後彫也.”
(자왈: “세한연후, 지송백지후조야.”)
*
ㅇ子曰: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ㅇ歲寒然後(세한연후); 날씨가 추워진 뒤에야
-歲寒세한; 한 해의 날씨가 추워지다.
ㅇ知松柏之後彫也(지송백지후조야); 소나무와 잣나무(측백나무)가 뒤늦게 시든다는 것을 알게 된다.
-彫(새길/꾸밀/다스릴/쇠퇴할/시들 조)=凋(시들 조)
-(范氏)소인이 治世(태평성세)에는 혹 군자와 다름이 없고, 오직 利害를 당하고 事變을 만난 뒤에야 군자의 지킴을 볼 수 있는 것이다.
-(謝氏)선비가 궁함에 節義를 볼 수 있고, 세상이 어지러움에 忠臣을 알 수 있으니, 반드시 德에 완비하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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