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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백독
<07述而04> 子之燕居, 申申如也 자지연거 신신여야... 본문
子之燕居, 申申如也, 夭夭如也.
(자지연거, 신신여야, 요요여야)
*
ㅇ子之燕居(자지연거): 선생님께서 한가로이 계실 적에
-燕居; 한가하여 일이 없는 때/ 燕(편안할 연)
ㅇ申申如也(신신여야); 온화하시며
-申申; 느긋하고 푸근한 모양, 伸伸과 같다.
-주희는 몸가짐이 편안한 모습으로 풀었고, 황간은 마음이 온화한 모양으로 풀었다.
-如여; 然과 같이 상태를 묘사하는 말
ㅇ夭夭如也(요요여야); 편안한 모습이셨다.
-夭(얼굴빛화할 요)
-朱熹는 안색이 유쾌한 모양으로, 황간은 몸가짐이 느긋하고 편안한 모양으로 풀었다.
-(楊氏)申申은 용모가 펴진 모양이고, 夭夭는 얼굴빛이 온화한 것이다.
-(程子)지금 사람들은 한가할 때 게으르고 放肆방사하지 않으면 반드시 지나치게 엄하니 지나치게 엄할 때에는 이 네 글자 申申夭夭를 놓을 수 없으며, 게으르고 放肆할 때에도 이 네 글자를 놓을 수 없으니 오직 성인이어야 저절로 中和의 기상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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