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자로30
<13子路30>子曰: "以不敎民戰, 是謂棄之."자왈:이물교민전,시위기지
haagam3
2025. 2. 3. 22:37
子曰: "以不敎民戰, 是謂棄之."
(자왈: "이불교민전, 시위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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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子曰: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ㅇ以不敎民戰(이불교민전); 가르치지 않은 백성을 써서 싸우게 하면
ㅇ是謂棄之(시위기지); 이를 일러 백성을 버린다고 한다.
-是謂棄之(시위기지): 이것은 그들을 내버리는(희생시키는) 것이다.
-是(시): 以不敎民戰(이불교민전)을 가리키는 지시대사. 동위어 관계로 以不敎民戰(이불교민전)은 외위주어이고 是(시)는 본위주어이다.
-謂(위): ~이다. 爲(위)와 같다.
;醉而不出, 是謂伐德.(취이불출, 시위벌덕.) 취하고도 나가지 않으면 이는 실덕이라네. 『詩經(시경)·小雅(소아)·賓之初筵(빈지초연)』
;於是上亦問左丞相平, 平曰: "有主者." 上曰: "主者謂誰?"(어시상역문좌승상평, 평왈: "유주자." 상왈: "주자위수?") 이에 황제가 또한 좌승상 진평에게 물으니 진평이 "주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라고 했다. 이에 황제가 "주관하는 사람이 누구요?"라고 했다. 『史記(사기)·陳丞相世家(진승상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