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술이述而37
<07述而19> 我非生而知之者 아비생이지지자...
haagam3
2025. 1. 5. 13:09
子曰: “我非生而知之者, 好古敏以求之者也.”
(자왈 “아비생이지지자, 호고민이구지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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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子曰;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ㅇ我非生而知之者(아비생이지지자); 나는 나면서부터 (세상 도리를) 안 사람이 아니라
-而이: 순접 접속사. ~하고나서 곧, ~하자마자 곧.
ㅇ好古敏以求之者也(호고민이구지자야); 옛것을 좋아하여 부지런히 그것을 추구한 사람이다.
-敏以求之민이구지; 부지런하므로써敏以 그것을 추구하다求之./ 敏(빠를 민); 汲汲급급하다.(한 가지 일에만 정신을 쏟아 다른 일을 할 마음의 여유가 없다.)
-즉 부지런히 세상의 도리와 이치를 추구하다. 敏민은 ‘부지런히, 민첩하게, 힘써’ 등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