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공야장公冶長27
05公冶長08_문일지십聞一知十
haagam3
2013. 3. 27. 18:23
子謂子貢曰 "女與回也, 孰愈?"
對曰 "賜也, 何敢望回? 回也聞一以知十, 賜也聞一以知二."
子曰 "弗如也. 吾與女. 弗如也."
자위자공왈 여여회야 숙유?
대왈 사야, 하감망회? 회야문일이지십, 사야문일이지이.
자왈 불여야, 오여녀, 불여야.
공자께서 자공에게 말씀하셨다. “너와 회 중에 누가 더 나으냐.”
자공이 대답하였다. “제가 어찌 감히 회와 견주기를 바라겠습니까?
회는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알지만, 저는 하나를 들으면 둘을 알 뿐입니다.”
공자 말씀하셨다.
“그보다 못하리라. 나와 네가 모두 그보다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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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여 : 汝(너 여) 2인칭 대명서
숙유孰愈 : 숙孰누가 더 나은가愈? 누가 더 뛰어난가?
何敢望回하감망회 : 어찌 감히 회를 바라볼望 수 있겠는가? 감히 회와 비교되기를 기대할 수 없다.
불여弗如 : 같지 못하다. 즉 그보다 못하다.